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6~7일 양일간 강원도 함백산에서 이원덕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업본부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객에게 진심을, 영업에는 정성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고객 증대 ▲지속성장 기반 확대 ▲위기대응 경쟁력 강화 등 올해 영업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고객’이라는 핵심가치를 실질적으로 반영해 진심을 다하는 영업을 하기 위한 ‘신(新)영업문화’선포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고객이 성장해야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며, 은행의 이익보다 고객의 이익이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이를 위해 기술(IT)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진심’과‘정성’을 다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 고객 감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고객 감동을 실천하려면, 본인과 은행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긍지를 가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역동적이고 자율적인 영업문화를 바탕으로 칭찬과 격려가 넘치는 감동이 있는 직장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영업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은행은 이원덕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1일 아침 고종황제와 영친왕의 묘소인 홍유릉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경영진은 우리은행의 뿌리와 설립 이념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매년 홍유릉을 참배해 왔다.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주식회사다. 고종황제는 1899년 민족자본 육성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을 목표로‘하늘 아래 첫 번째 은행’이라는 의미의 대한천일은행을 설립했으며 영친왕이 2대 은행장을 역임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이번 홍유릉 방문을 계기로 우리은행의 뿌리와 설립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우리은행은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깊고 두텁게 만들기 위해 올 한해 정성과 전력을 다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이어 “우리은행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차주들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정책과 대출금리 6% 초과 이자액으로 대출 원금을 감면하는 정책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신성장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금융 본연의 기능인 자금 공급자의 역할도 강화하는 등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올 한해 지속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하반기 영업목표와 다짐을 스스로에게 적어 보내는‘나에게 쓰는 편지 – 감성 터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평소 임직원들의 자율 영업문화와 자발적 동기부여를 강조해 온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뜻이 담겨 있다. ‘나에게 쓰는 편지’는‘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의 내가, 12월의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주제로, 전 임직원이 본인의 영업 다짐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행내 시스템을 통해 편지에 작성해 전송하면 연말 본인에게 회신되는 방식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스스로 목표를 세워 실천하고, 달성한 목표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자율 영업문화 선순환 체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덕 은행장은 솔선수범형 리더십으로 이번 이벤트에 가장 먼저 참여하며 하반기 성공적인 도약을 다짐했다. 이 행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직원 개개인이 목표를 세우고 작은 성공(Small Success)을 성취하여, 우리은행의 성공적인 도약(Great Move)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과거 수직적 영업문화를 탈피하고,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